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우리나라의 장애인 수는 전체 인구의 약 5%로 초등학생 수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초등학생을 보는 일은 흔하지만 장애인을 만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이 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오늘날 우리나라 장애인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시각장애인은 마트에서 자신이 원하는 음료수 한 캔조차 고르기 어렵고,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은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 비장애인보다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린다. 대중교통, 학교, 회사 등에서 비장애인이 당연하게 누리는 일상이 장애인에게는 그렇지 않다. 장애인의 88%가 후천적 원인에 의해 장애가 생겼다는 점, 그리고 누구나 언제든 장애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긴다면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관심과 공감이 장애인을 위한 배려나 특혜가 아니라, 장애인에게도 동등하게 보장되어야 할 권리임을 알려준다. 또한 불편한 시설과 시선으로 인해 집 밖으로 나오기 어려운 장애인의 현실을 통해 우리 사회의 진정한 평등이 무엇인지 되묻게 한다. 우리는 어떤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 미래를 만들어갈 어린이들이 고민해 보아야 할 주제이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장애인은 버스가 불편해!』에서 새로 알게 된 것 세 가지는 무엇인가요?
- 가장 놀라웠던 내용과 그 까닭을 써 보세요.
- 더 알고 싶어진 것이나 생활에서 해 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이 책의 낱말장애인버스불편해장애관심
ISBN 9791193759073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