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벌써’ 3학년이나 된 걸까? 아니면 ‘아직’ 3학년밖에 안 된 걸까? '벌써'와 '아직' 사이를 헤매는 나이 3학년. 이 책은 3학년 아이들의 평범한 일상에 상상력을 더한 네 개의 단편을 모은 동화집이다. 생생한 3학년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기획 단계에서 전국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3학년의 특징에 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3학년에게 꼭 도움이 될 만한 통통 튀는 네 편의 이야기를 네 명의 작가들이 완성했다. 〈딱 좋은 나이〉의 3학년을 위한 햄스터 스티커를 만들고 싶은 예빈이, 〈자전거 삼총사의 비밀 작전〉 속 사소한 오해로 다툰 뒤 데면데면하게 지내는 태호와 진수, 민아, 〈라도와 해가〉의 전학 온 학교에서 친구들과 가까워지기 어려운 나영이, 〈숲에서 다람쥐가〉의 다람쥐를 찾아 숲속으로 들어가는 주연이와 은석이.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아직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밀어 부치는 끈기도,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는 용기도, 갈등을 해결하는 노련함도 부족하고 서툴기만 하다. 하지만 몸과 마음으로 일상의 과업들과 끊임없이 부딪히는 과정에서 조금씩 성장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때로는 방황하고 좌절하더라도 마음껏 시도하고 실패해도 된다고, 그 속에서 배우고 다시 일어나면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 너희는 빛나는 3학년이니까!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학년다람쥐학년밖단계
ISBN 9791192655956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