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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1~3학년)

진짜 투명인간

레미 쿠르종 글, 이정주 옮김

씨드북 · 2015년 · 문학

  • 사서 추천2015.10 저학년

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어린이들이 직접 뽑는 대표적인 프랑스의 아동문학상인 엥코륍티블상의 19회 수상작입니다. 이 책은 투명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년과 시각 장애인의 아름다운 우정을 다룹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주인공 에밀은 투명인간의 세계에 호기심 많은 소년입니다. 에밀은 특히 피아노연습이 너무 싫어 투명인간이 되고 싶었는데 어느 날 시각장애인 피아노 조율사 블링크 아저씨를 만나 친구가 됩니다. 아저씨에게는 모든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볼 수 없는 아저씨 때문에 슬퍼진 에밀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색깔을 알려 주려고 애를 씁니다. 벌받는 느낌으로 검은색을, 토마토맛으로 빨간색을, 발가락 사이의 촉촉한 풀잎 느낌으로 초록색을, 푹 자고 일어난 여름날 아침으로 흰색을 설명해 줍니다. 그러면 블링크 아저씨도 그 색깔을 닮은 연주를 에밀에게 들려줍니다. 서로에게 색깔을 느끼게 해주는 가운데 자라나는 둘만의 우정이 참 따뜻합니다. 어느 겨울날 아저씨는 홀연히 먼 여행을 떠나고 에밀은 마지막 연주를 위해 많은 색들을 피아노로 연습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아저씨와 색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싶어하는 에밀의 순수한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서로 다른 친구들에 대해 이해와 배려의 마음을 가질수 있게 해주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1.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2.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3.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에밀아저씨투명인간진짜피아노느낌

ISBN 9791185751337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