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이야기 배경은 일제강점기. 주인공 민이는 일장기가 펄럭이는 효동 공립 보통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다. 아버지가 다쳐 제대로 끼니도 못 먹고, 월사금도 못 내는 민이에게 담임 가오베 선생님은 “힘들어도 더 열심히 공부하라”고 다독이며 도시락도 챙겨준다. 선생님은 일본인이지만 백제 문화를 연구하는 일에도 열심이다. 최근 들어 민이가 동생처럼 아끼는 강아지 누렁이가 밤마다 사라지고, 아침에야 흙발이 되어 돌아온다. 누렁이가 걱정된 민이는 친구 홍식이와 누렁이 뒤를 쫒아가 보는데, 누렁이가 공산성 백제왕릉 무덤을 파헤쳐 유물을 훔치는 일에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한 가오베 선생님이 도굴범이라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접한다. 백제 유물을 훔쳐가려는 선생님에게서 민이는 유물과 누렁이를 무사히 구해 낼 수 있을까? 일제 시대에 우리나라 문화재가 도굴되고 유출된 역사를 이야기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역사동화이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민이누렁유물무덤가비밀
ISBN 9791162100479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