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이 책은 헌 닭이 알을 낳고 병아리를 까는 새 닭이 되기까지의 내용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양계장에서 알을 낳을 대로 낳아, 더 이상 알을 낳을 수 없게 된 암탉 두 마리가 할아버지 할머니 댁으로 팔려 갑니다. 한 마리는 삼계탕이 되고, 다른 한 마리는 다음을 위해 닭 우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에 있던 닭들은 몰려들어 헌 닭을 마구 쪼아 댑니다. 구석으로 몰린 헌 닭은 모이를 제때 못 먹고 따돌림을 당해도, 밤이면 맛난 모이를 먹고, 해님과 달님과 함께하며 하루하루를 기쁨으로 보냅니다. 어느 날 수탉은 닭들에게 헌 닭이 우리 가족이고, 우리 모두가 한 가족이라고 말합니다. 헌 닭은 다른 닭들 앞에서 어떻게 살다 왔는지 얘기합니다. 헌 닭의 말에 닭들은 하나둘 마음을 열게 됩니다. 수탉의 관심과 사랑으로 헌 닭은 그 모습이 몰라보게 달라지며, 알을 낳고 새끼를 까는 새 닭이 됩니다. 쓰지 못하는 고물 가운데에도 귀중한 보물이 있음을, 또한 모든 것의 소중함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동화입니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마리수탉되기양계장
ISBN 9788997357321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