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이 책은 아빠가 아이에게 자신의 어린시절을 이야기 해 주듯 쓰여 있습니다. 아빠의 어릴 적 짝이었던 광수는 매번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아 선생님께 꾸중을 듣고 교실 밖이나 복도에 나가 손을 들고 벌을 섭니다. 그런 광수의 모습을 선생님이나 아이들은 당연하게 여깁니다. 그러던 어느 미술시간. 그날은 부모님 얼굴을 그리는 날이었는데, 광수는 짝이었던 아빠가 찢어준 스케치북에 눈을 꼭 감은 아빠의 얼굴과 입을 꾹 다문 엄마의 얼굴을 그립니다. 그 후로도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아 벌을 서던 광수가 벌을 서다가 그만 쓰러져 버리는 일이 생깁니다. 깜짝 놀라 달려 나간 선생님께 광수는 죄송하다고 말하더니 학교를 나가버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광수가 쓰러지기 전 땅에 그린 그림을 본 선생님은 그 후로는 아이들을 늘 밝고 상냥하게 대해 주셨다고 합니다. 광수는 어떤 그림을 그렸던 걸까요? 또 왜 학교로 돌아오지 않았을까요? 광수가 그렸던 부모님의 얼굴에는 무슨 사연이 숨어있을까요? 어렵던 시절 어느 산골 초등학교 교실에서 벌어진 선생님과 아이들의 이야기가 무척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광수얼굴그리기교실부모님후로
ISBN 9788994627113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