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유노는 물고기 중에서 헤엄이 가장 느려서 ‘그린란드 상어’라는 별명을 갖고 있어요. 이 동화는 느려도 너무 느린 유노의 느림보 탈출기입니다. 느림보 탈출을 위해서 빠른 능력을 키워준다는 타임피아에 간 유노는 처음에는 타임피아의 생활이 너무 힘들었지만 마침내 1등으로 타임피아를 졸업하게 되는데요. 이제 누구보다 빠르게 헤엄칠 수 있게 된 유노는 과연 행복했을까요? 타임피아에 다녀온 유노는 빨라진 자신의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지아에게 뽐내려 합니다. 그러나 빠른 만큼 전보다 실수도 많아졌어요. “빨리해서 실수를 할 때도 있고 느리게 해서 실수를 하기도 하고. 천천히 해야 하는 일이면 천천히 해도 돼.” 유노 엄마가 이야기 속에서 들려주는 말입니다. 모든 일을 무조건 빨리 하는 것이 좋은 건 아니지요.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천천히, 독자들은 유노를 통해서 일의 특징과 상황에 맞게 행동의 속도를 조절하는 법을 배웁니다. 친구들과 이 책을 함께 읽고 우리가 하는 일 가운데 빨리해야 좋은 것과 천천히 여유롭게 해야 좋은 것은 각각 어떤 것인지 이야기해 보세요. 시간을 적절히 분배해서 잘 사용 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될 수 있을 거예요.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유노타임피아실수굿바이
ISBN 9788994621449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