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가락, 가라, 구야라고도 불렸던 철의 왕국 가야는 신라, 백제, 고구려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우리의 고대국가 이면서도 삼국시대에 끼지 못했던 비운의 나라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 비운의 그 땅에서 나고 자란 아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역사동화입니다.
도공이었던 아버지는 가야의 왕이 죽자 왕의 무덤에 순장되고, 엄마는 신라와의 전쟁에 나가 전사했습니다. 패망한 가락국의 어리고 연약한 소녀 마들이와 오빠 산내는 고향을 떠나 떠돌다가 형제국 대가야에서 약방에서 약초 캐는 일을 하며 살게됩니다. 숲에서 약초를 캐다 옛 가락국의 호위 무사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 검술을 배웁니다. 그 가운데 겁쟁이 울보 마들이 여전사로서 멋지게 성공하는 성장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아이들은 자연스레 묻혀있는 옛 가야 사람들의 생활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신라 아이들이 가야 아이들을 놀리며 부르던 구지가의 배경도 이해할수 있고 강가에서 하루종일 배를 타고 사람들을 건네주던 사공 삶도 엿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락국, 안라국, 반파국 등 가야의 여러 나라도 현실감있게 만날 수 있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가야가락국마들비운
ISBN 9788993260526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