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오늘은 여러분이 그 누구의 소유물도 아닌 여러분 자신이 된 첫 날입니다. 오늘은 저 아이들을 소유한 사람이 전혀 없는 첫 날입니다. 오늘은 앞으로 여러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 다른 사람을 절대 탓할 수 없게 된 첫 날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진정으로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이 구절은 자유의 땅을 찾아온 새로운 이웃에게 주인공의 아버지가 환영의 뜻으로 전해주는 이야기입니다. 이처럼 이 이야기는 미국의 노예제로부터 도망 온 흑인 노예들이 캐나다에 세운 정착지인 벅스턴을 배경으로, 이 곳에서 자유의 몸으로 태어난 최초의 아이인 엘리야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몇몇 이야기는 실제로 벅스턴에서 있었던 일을 재구성해 만들었다고 해요. 엘리야는 벅스턴에서 자유의 몸으로 태어났지만 그 이전의 어른들은 미국에 남겨놓고 온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이나 이전의 좋지 않은 기억들로 행복하지만은 않습니다. 이웃 르로이 아저씨 역시 미국에 남겨놓고 온 가족을 데리고 올 수 있을 만큼의 돈을 모아 누군가에게 부탁을 하지만 그 돈을 빼앗기게 되는 일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글을 읽을 줄 모르는 르로이 아저씨를 위해 엘리야가 함께 미국으로 떠나게 되는데......
※ 2008 뉴베리상 수상작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엘리야자유미국여러분벅스턴희망이웃
ISBN 9788991055704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