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영주 아빠가 총각 때부터 외로움을 달래며 애지중지 키워오던 똥개 '누리' , 아빠는 ‘누리’를 사랑하지만 엄마와 결혼 후 영주가 엄마 뱃속에 생긴 후로는 식구들 건강에 해롭다는 이유로 ‘누리’를 여러 번 버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엄마는 ‘한 번 길들인 생명은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하시며 ’누리‘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을 보이십니다. 영주는 엄마가 자기보다 '누리'를 더 이뻐하는 것 같아 샘이 많이 나곤 합니다. 그런데 '누리'에게 이빨이 빠지고, 귀도 점점 멀어지는 노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누리’가 죽어 있습니다. 앞발로 엄마의 양말을 모아 쥐고 코를 거기 박고는, 입을 벌린 채 빙그레 웃으면서 말입니다. 젖 떼자마자 아빠에게 와서 오랜 세월을 영주네 식구와 함께 했던 '누리'... 식구들은 그제서야 '누리'를 진심으로 사랑했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누리영주식구으뜸
ISBN 9788989843245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