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마음의 국경을 허무는 따듯한 이야기라는 부제가 설명하듯이 안산시에 있는 '국경없는 마을'을 무대로 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 마을에는 외국에서 한국으로 돈을 벌기 위해 이주해온 외국노동자들이 모여 보금자리를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외국에서 부모님을 따라 한국에 온 친구들도 있고, 아버지나 어머니 중 한분이 외국인인 친구들도 있습니다. 피부색과 언어가 달라서 차별받고 배척당하여 외롭기도 하지만, 언젠가는 다정한 이웃과 친구가 될 거라는 믿음으로 힘들고 외로워도 참습니다. 자기도 한국 사람이라며 하루도 빠짐없이 월드컵 응원복인 빨간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티나와 어렵게 친구가 되는 〈티나, 기다려 줘〉, 불법체류자로 있다가 몽골로 쫓겨가게 된 엄마의 일이 자기 때문이라며 자책하고 말을 잃은 성완이가 마음속이 이야기를 떠돌이 개 순돌이와 나누며 우정을 쌓아가는 〈새로 사귄 친구〉, 밝고 명랑한 코시안 동규가 학교에서 학예발표회를 준비하면서 껶게 되는 사건들을 그리고 있는 〈까매서 안 더워?〉, 이 세가지 이야기를 읽으면서 편견과 마음의 벽을 허물고 '진정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한국더워외국티나
ISBN 9788989192732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