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조선 후기 제주도 선비인 장한철이 친구 김서일과 함께 대과시험에 도전하기 위해 서울을 향해 돛을 올리는 배에 오르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선비는 지방에서 치르는 과거 1차 시험에 수석합격을 하였지만 대과시험이 있는 서울로 갈 형편이 되지 않아 한숨짓고 있을 즈음 주변의 도움으로 꿈에도 그리던 과거를 볼 수 있게 됩니다. 기필고 급제하여 금의환향할것이라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말입니다. 그러나 기상예보가 없었던 240년 전, 선비가 탄 배가 폭풍우를 만나면서 선비의 금의환향의 꿈은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망망대해를 떠돌며 추위와 배고픔, 무서움 등의 모진 고초를 겪게되는 선비와 함께 배에 탄 일행들의 25일간의 표류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선비는 온갖 고생 끝에 고향으로 돌아온 뒤 '표해록'을 썼고, 4년 뒤인 영조 51년에 꿈에 그리던 과거에 합격하여 제주의 대정현감을 거쳐 강원도 취곡현령을 지냈습니다. 작가는 장한철 선비의 원작 '표해록'을 어린이들이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었으며, 단어 풀이를 통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선비제주과거표류기구사일생서울
ISBN 9788984312906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