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말썽꾸러기 동희에게는 골목대장 누나가 있습니다. 걸핏하면 동희의 머리를 콩콩 쥐어박으며, 언제나 자신이 시키는대로 하라고 협박합니다. 자기가 조금 더 안다고 뭐든지 다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기고 툭하면 같이 안 논다고 협박하고 순 자기 멋대로입니다. 전쟁놀이를 하면 누나는 대장이고 동희는 졸개입니다. 대장이 칼을 차고 투구를 쓰기 위해서 엄마를 피해 바가지를 훔쳐오는 것은 졸개의 몫이지요. 빗자루를 무기로 사용하다가 어마한테 들켜 혼이 나고 벌을 서면서도 서로 잘났다고 싸우다가 더 야단을 맞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옆집 형과 전쟁놀이를 할때는 가장 소중한 우리편 대장입니다. 걸핏하면 머리를 콩콩 쥐어박는 누나, 순 깡패 같고 때로운 얄미운 누나지만, 그래도 동희는 누나가 좋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동희를 괴롭히기만 하는 누나가 왜 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친구들도 각자의 누나, 언니, 오빠, 형을 생각하면서 재미있게 읽어보기 바랍니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누나동희그래시키는대
ISBN 9788984141339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