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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4~6학년)

희망은 깃털처럼

재클린 우드슨 글, 지혜연 옮김, 박세연 그림

서울교육 · 2008년 · 문학

  • 사서 추천2009.02 고학년

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주인공 프래니는 흑인들만 모여 사는 마을에 사는 6학년 흑인소녀입니다. 어느 겨울 흑인들만 사는 그곳에 한 백인 아이가 전학을 옵니다. 아이들은 백인들이 했던 것과 똑같이 단지 자신들과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전학 온 아이를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고 놀리기 일쑤입니다. 청각장애를 가진 오빠를 두고 있는 프래니는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 때문에 겪는 아픔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빠는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수화’라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뿐인데, 사람들은 오빠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인종차별을 받는 백인 전학생, 청각장애를 가진 오빠, 유산의 아픔이 있는 엄마, 신앙에 대해 다른 신념을 가지고 있는 친구. 이들은 모두 힘들지만 각자의 상황 속에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프래니는 그 겨울 그들을 보며, 세상 모든 곳에 희망이 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언젠가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읽어주신 시의 한 구절을 떠올립니다. ‘희망에는 깃털이 달려있으니...’

이 책은 인종, 장애, 신앙 등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편견에 대해 생각해 보고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에서 어떤 시각을 가져야 하는지 이야기 해주며, 힘든 상황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해주는 성장소설입니다. 뉴베리 명예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1.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2.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3.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희망깃털흑인신앙하는지

ISBN 9788983782229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