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한겨울 따뜻한 방 아랫목, 화롯불에 구운밤과 고구마를 호호 불며,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할머니가 들려주던 옛 이야기는 수백 년, 수천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의 입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해 온 것으로 구비문학이라 할 수 있겠지요.
구비문학은 설화, 민요, 판소리, 무가, 가면극, 속담, 수수께끼 등으로 구분됩니다. 설화는 신화·전설·민담으로 나뉘는 옛날이야기이고, 민요는 노동요·의식요·유희요로 나뉘는 옛 노래입니다. 그 밖에 광대가 고수의 북장단에 맞춰 이야기를 소리와 아니리로 엮고 발림을 곁들여 전하는 판소리, 무당이 굿판에서 신의 대리자로서 노래하는 무가, 놀이판에서 탈춤과 인형극을 통해 펼쳐지는 가면극도 구비문학입니다.
옛날 이야기와 옛 노래에 관심이 많은 작가는 직접 채록했거나 구수한 입말로 재구성한 이야기를 통해 작품이 전해 오는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구비문학가면극화롯불구운밤
ISBN 9788976503183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