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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4~6학년)

사랑이 꽃피는 큰나무 한경직

강정훈 글, 김홍 그림

문예춘추사 · 2007년 · 역사

  • 사서 추천2007.10 고학년

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이 책은 목회자로, 교육자로, 사회사업가로 평생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봉사했던 한경직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평안남도에서 태어난 한경직 목사님은 한국 기독교 선교 초기 시에 이미 기독교를 받아들인 아버지와 아버지 사촌형제들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기독교적 환경에 접했고 집에서 천자문을 배운 후 진광소학교를 거쳐 오산학교에서 기독교인이자 애국자였던 두 스승, 이승훈과 조만식 선생님을 만나면서 예수 사랑과 나라 사랑을 함께 배우게 되었습니다. 평양 숭실대학 이과를 마치고 미국 엠포리아 대학과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공부한 뒤, 귀국하여 1933년 신의주 제2교회 전도사로 부임하면서 본격적인 목회자의 길를 걷게 되고 1945년 해방 직후 공산당의 탄압을 피해 월남해 그해 12월 2일 오늘날 영락교회(永樂敎會)의 전신인 베다니교회를 세우게 됩니다. 1950년 한국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폐허가 된 나라와 교회의 재건을 위해 국내외로 혼신의 힘을 기울이며 1945년부터 72년까지 영락교회 담임을 지냈고, 기독교선명회 이사장, 기독교선교 100주년 기념사업협의회 총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복음화운동에 전력하셨습니다. 또 목사님은 영락 보린원, 영락 경로원, 다비다 모자원 등을 설립하고 홀트양자회이사장을 지냈고, 대광학원, 보성학원 이사장과 영락중고교, 영락여자신학교을 설립하고 숭실대 학장 및 이사장을 거치는 등 육영사업에도 남다른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예수사랑 나라사랑, 예수사랑 이웃사랑의 체현자’였던 목사님은 밥 피얼스 선교사와 함께 ‘기독교 선명회’ 를 만들어 곤경에 처한 수많은 사람들을 돕고, 해외선교사역과 어려운 이웃과 북한동포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을 전개하였고 이러한 목사님의 삶이 알려져서 1992년에 인류의 영성에 공헌한 인물에게 해마다 수여되는 종교계의 노벨상이라는 템플턴 상을 받았고, 그 수상금 102만 달러 전액을 북한선교헌금으로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한경직 목사는 우리 사회의 큰 어른으로서, 풍성함이 넘치는 이 시대에 많은 것을 가지고도 늘 모자라 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삶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한경직 목사님의 삶을 읽고 느끼며 올바른 가치관을 세워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1. 『사랑이 꽃피는 큰나무 한경직』에서 새로 알게 된 것 세 가지는 무엇인가요?
  2. 가장 놀라웠던 내용과 그 까닭을 써 보세요.
  3. 더 알고 싶어진 것이나 생활에서 해 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이 책의 낱말한경직목사님사랑이사장큰나무목회자아버지교회

ISBN 9788976040367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