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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1~3학년)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

미하엘 엔데 글, 코르넬리아 하스 그림, 유혜자 옮김

보물창고 · 2015년 · 문학

  • 사서 추천2016.04 저학년

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독일 작가 미하엘 엔데의 글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미하엘 엔데는 〈모모〉, 〈끝없는 이야기〉 등의 청소년 문학작품과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냄비와 국자 전쟁〉 등의 동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낡은 곰인형 워셔블의 질문을 통해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책입니다. '워셔블'은 처음 자신의 주인이었던 아이가 귀에 달린 종이의 글자를 그대로 부르면서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워셔블과 놀아주지 않자 쇼파 구석에서 멍하니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파리가 날아와 워셔블에게 왜 사느냐고 비웃고 가버립니다. 이때부터 워셔블은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찾고 싶어 먼 길을 떠납니다. 꿀벌, 코끼리, 원숭이 등 여러 동물에게 사는 이유를 묻지만 그 동물들이 말하는 이유는 워셔블이 원하는 대답이 아니었습니다. 워셔블은 진정한 존재의 이유를 찾게 될까요? 워셔블의 질문은 철학적이지만 그가 만나는 동물은 각각 자신들의 생태 특성과 관계가 있는 답을 내놓습니다. 자신은 한낱 영혼 없는 물건일 뿐이라며 비난받던 곰돌이 워셔블이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부분은 사춘기가 시작되는 어린이들의 자아에 관한 성찰과도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2015년 개정된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1.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2.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3.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워셔블동물곰돌이여행엔데

ISBN 9788961705295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