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아이들이 학습지 벌레라고 놀릴만큼 항상 공부에 치어 사는 지은이에게는 몸이 아픈 동생 지명이가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지은이의 시선에서 전개되고 가끔씩 지명이의 일기가 보태지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길고양이 방석은 엄마가 지은이와 지명이에게 똑같이 사주신 고양이가 그려진 방석인데, 지은이의 방석은 새것 같이 처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지만 지명이의 방석은 몸이 아픈 지명이가 집안에서 이동하기 위해 끌고 다녀서 많이 낡은 방석입니다. 지은이를 특목고에 보내는게 목표인 엄마때문에 집, 학교, 학원밖에 모르는 지은이네 반에 유리라는 친구가 전학을 옵니다. 유리는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때문에 모든 일에 어른스러운 면을 보입니다. 자유롭지만 책임감도 있는 유리의 모습을 보고 지은이는 많은 것을 깨닫고, 엄마가 바라는 외고 합격만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몸이 아픈 지명이에게 폐렴까지 찾아오게 되고, 이야기 끝에 지명이는 결국 하늘나라에 가게 되지요. 매일 힘들게 일하던 지명이의 길고양이 방석은 지명이가 하늘나라에 간 이후 편안하게 쉴 수 있게 됩니다. 지명이의 길고양이 방석처럼 지은이에게도 편안한 휴식의 시간이 올 수 있을까요?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지명방석지은길고양이유리하늘나라
ISBN 9788958283201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