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오늘도 동우는 준희를 괴롭히려고 쫓아가다 교통사고로 저승을 가게 됩니다. 저승사자의 실수로 잘못가게 된 동우는 이승으로 귀환하려고 하는데 버스비를 내야 한다고 하네요. 사람은 살아 있을 때 착한 일을 하면 저승 곳간에 나만의 노잣돈이 쌓인다고 해요. 그러나 동우의 곳간은 텅텅 비어 있어 공교롭게도 준희의 노잣돈을 빌려 되돌아오게 됩니다. 단 49일째까지 노잣돈을 갚지 못하면 다시 저승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노잣돈을 갚기 위해 친구집에서 돈을 훔쳐 준희에게 갚지만 노잣돈 장부는 전혀 변화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 노잣돈장부에 있는 바를 정(正) 자가 사라질까요? "고마움을 꼭 돈으로 표시해야만 하는 건 아니지"라는 저승사자의 말과 '이승에서 좋은 일을 하면 곳간이 채워진다'고 했음을 생각하고 준희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됩니다. 과연 49일안에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나 돌아왔어!"라는 동우의 마지막 외침은 어떤 의미였을까요? 이 책은 제15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이다. 돈보다 중요한 진실한 양심과 학교 폭력, 왕따 등으로 얼룩진 지금의 학교생활에서 우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친구들에게 추천하고자 한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노잣돈동우준희갚기저승프로젝트저승사자이승
ISBN 9788954634748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