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외할머니네서 살던 나는 일곱살 되던 해 엄마, 아빠와 살게 되면서 그 아이를 처음 보게 됩니다. 엄마곁에서 행복하게 잠들었던 내가 한밤중에 거실에서 들려오는 큰소리에 놀라 잠이 깨어 무서워 떨고 있을때 내 앞에 그 아이가 나타났답니다. 나는 엄마아빠와 같이 살기 위해 잘 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공부는 물론 엄마가 좋아하는 것은 뭐든 열심히 하게 됩니다. 공부때문에 친구를 사귈 여유나 놀 시간도 아까워 거짓말까지 하게 됩니다. 이런 나에게 그 아이는 내 잘못에 대해 간섭을 하고 화가 나게 합니다. 1등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여전히 공부만 생각하게 되고 1등만 하면 되지 다른 일들은 결코 중요치 않았습니다. 드디어 시험 보는 날 나는 쓰러지게 되고 병원을 다니게 되면서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민철이와도 가까와지게 되고 엄마아빠도 조금씩 변하게 됩니다. 같이 놀아주지 않던 아빠가 등산을 같이가자는 말에 거절을 하자 그아이가나타나 아빠에게도 기회를 주라는 말을 합니다. 아빠랑 산에 가기로 결정하자, 그 아이에게서 칭찬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제서야 그아이가 내 마음속의 또다른 나였다는걸 알게 됩니다. 사람들은 항상 하고 싶은 일과 하면 안되는 일들 사이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이 책의 주인공 현우 역시 그랬답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정말로중요한것이 무엇인지를 내 마음속의 또 다른 나를 통해 발견하게 됩니다. 내 자신을 돌아보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된다면 세상이 조금은 더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엄마아빠공부마음속엄마곁
ISBN 9788954609302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