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동화를 썼던 작가 선생님이 어른이 되어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와 여러 해 동안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고 해요. 아이들이 영어 공부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과 외국에서 만난 사람들이 갖고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영어 교육열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이 글을 쓰게 했다고 합니다. 6학년이면 이미 영어 공부를 시작하기에는 절대 이르지 않다는 엄마와 이웃집 영우네 엄마의 의견에 따라 태혁이는 6개월 동안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가게 됩니다. 한국에서 먼저 온 다른 친구들이 있긴 했지만 말도 제대로 안 통하고 음식도 맞지 않는 그 곳에서 하루하루 보내던 태혁이에게 하루는 창밖으로 샛노란 유채꽃밭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유채꽃밭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갑자기 샛노랗던 유채꽃밭이 하얗게 보이는게 아니겠어요? 멀게만 느껴지던 유채꽃밭을 찾아간 태혁이에게 메아리 같은 목소리가 들리더니 색깔을 먹는 나무 "바벨"의 나뭇가지들이 태혁이의 손목을 옥죄기 시작합니다. 꿈 속 같은 그 곳에서는 많은 동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보였는데, 바벨은 그 동물들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태혁이에게 색깔의 구슬을 바치라고 합니다. 눈을 감고 생각을 통해 색깔의 구슬을 바칠 수 있다고 말하는 바벨...... 결국 바벨을 만났던 일은 태혁이의 꿈 속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런 꿈을 꾸고 난 다음에 태혁이의 옷이나 물건들에서 한가지씩 색깔이 빠져나가기 시작하는데......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태혁색깔나무영국공부유채꽃밭동물
ISBN 9788952753144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