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오필리아는 아빠, 언니와 함께 어느 낯선 도시에서 일주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검 전문가인 아빠가 그 도시의 박물관에서 전시 큐레이터로 일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곳은 언제나 눈이 내리는 곳이었고, 박물관 관장인 미스 카민스키는 아름답지만 어딘가 수상합니다. 아빠는 일 때문에 날마다 바쁘고 언니는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하면서 우울해 하기만 합니다. 오필리아는 홀로 박물관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게 됩니다. 찻숟가락, 박제된 코끼리와 늑대, 소녀 그림 등이 전시된 이상하고 낯선 박물관에서 오필리아는 그 안에 갇혀 있는 한 소년을 만나게 됩니다. 이 소년은 몇 백년동안 눈의 여왕의 포로였다고 하면서 오필리아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눈의 여왕은 온 세상을 얼리고 모든 것을 슬프게 만들어버리려고 합니다. 오필리아는 여왕으로부터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마법의 검을 찾고, 그 검을 휘두를 줄 아는 또 다른 자를 찾아나서는 모험을 시작합니다.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눈의 여왕은 오필리아를 쫓습니다. 박제에서 살아난 늑대에게 쫓기고, 불행의 새에게 잡혀 먹힐 뻔 하는 등 수많은 위험과 난관을 이겨내면서 여왕의 실체에 다가갑니다. 이 작품은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에서 착안해 쓴 이야기로 ‘해리포터’나 ‘나니아 연대기’의 팬이었거나 영화 '겨울왕국'을 즐겨보았다면 좋아할만한 신작 판타지입니다. ‘더 월 스트리트 저널’과 ‘퍼블리셔스 위클리’에서 어린이 분야 ‘2014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오필리아여왕박물관마법겨울언니도시최고
ISBN 9788949171302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