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서로 다른 환경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나와 다른 친구와 함께 어울리는 법에 대해 시골학교 교실의 “실내화”라는 재미있는 소재를 가지고 정감있게 쓴 이야기입니다. 엄마, 아빠를 따라 서울에서 전학 온 정우에게 시골 아이들은 저마다의 서투른 표현으로 조심스레 친구하자고 손을 내밉니다. 정우는 유독 설뜨기니 뽀뽀뜨기니 하며 짓궂게 괴롭히는 얄미운 두남이를 골려주기 위해 실내화 한 짝을 몰래 논에다 내다 버립니다. 다음 날 어찌된 일인지 실내화 두 짝을 다 신고 온 두남이를 보고 정우는 안절부절 불안하기만 합니다. 몰래 버린 실내화 한 짝을 두고 정우와 두남이만 아는 비밀스럽고 놀라운 이야기! 겉으로 보기엔 친구들을 골탕 먹이고 짓궂기만 하다고 생각한 두남에게서 정우는 실내화 사건을 겪으며 다른 친구를 배려하는 미처 몰랐던 속 깊은 친구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은 평소 이 책속의 정우처럼 겉 모습이나 보여지는 행동만으로 친구를 판단하고 선입견을 갖고 대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었을 거에요. 이 책을 통해 나의 주변 친구들을 보다 넓은 시야로 친구의 진짜 속마음을 바로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실내화정우두남몰래버린
ISBN 9788945219947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