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이 책은 동양학, 비교언어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막스 밀러가 그의 생애에 유일하게 남긴 오직 한편의 소설입니다. 이기적인 사랑은 이미 사랑이 아님을 나직이 역설하는 철학적 사랑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일곱 개의 회상과 마지막 추억으로 이루어진 이 이야기는, 어린 시절 엄마 품에서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고 싶던 한 소년이 성장하면서 알아가는 세상과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병든 몸으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지만 천사의 영혼을 가진 후작의 딸 마리아와 미술, 철학, 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영혼의 깊은 교감을 하게 되고 결국 그녀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거대한 신분의 벽과 그녀의 건강은 결국 젊은 두 남녀를 헤어지게 합니다. 하지만 그 고뇌를 통해 소년은 인생의 의미를 알아갑니다.
이 책을 통하여 세속적인 사랑의 의미가 아닌 영혼과 영혼이 만나는 사랑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으며, 비극적 상황에서도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기쁨을 깨닫을수 있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사랑영혼독일인그녀
ISBN 9788939527799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