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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5학년 2학기

생각하는 감자

박승우 글, 김정은 그림

창비 · 2014년

  • 교과서5학년 2학기 수록도서

책 소개 알라딘 책소개(출판사 · 서점이 쓴 글)

개성적인 시 세계로 주목받는 박승우 시인의 동시집. 시인은 동물과 식물을 의인화하여 지금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아픔이나 부끄러움을 비판한다. 어린이를 비롯한 둘레의 목숨들을 어루만지며 잘못된 세태를 슬그머니 꼬집기도 한다. 순연한 동심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풍자와 해학은 알차고 건강한 웃음을 건넨다. 재미를 선사하면서도 자신과 주변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동시의 울림이 크다.

박승우 동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풍자와 해학의 면모다. 시인은 동물과 식물을 의인화하여 인간의 행태나 세태를 풍자한다. 도둑고양이가 아니라 “주는 것만 먹고 사는 집고양이”가 문제라고 말하고, “말뚝에 매여 동그란 원을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는 염소”에게 “아무리 벗어나 봐야 동그란 지구 안”이라고 얘기해 준다. ‘머리를 들이박고 싸우는 어른 염소 두 마리’를 타이르기도 한다.

시인은 풍자의 매개체로 염소와 감자 등을 활용해서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선사하면서도, 스스로의 삶과 둘레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풍자나 해학의 성격을 띠지 않지만 유머 감각이 살아 있는 시들도 여러 편이다. 시인은 주변의 삶을 발랄하고 건강한 웃음을 통해 전달한다. 건강한 유머는 시인이 가진 중요한 자산이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1.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2.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3.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시인풍자해학염소감자동물둘레주변

ISBN 9788936446536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 ISBN 은 교보문고 검색으로 대조, 책소개 · 표지는 서점(알라딘 · 교보문고).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