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서로의 상처를 감싸 안으며 친구가 된 소년과 개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두 주인공의 시선으로 번갈아가며 전개되고 있는 책입니다.
폭력적인 아빠에게 시달리는 민호는 엄마에게 버림받을까봐 늘 걱정이고, 공부만 파고드는 민호를 같은 반 아이들은 재수 없는 아이로만 여깁니다. 이런 민호에게 변화가 시작된 것은 우연히 떠맡은 개 달타냥과 함께 지내면서 부터입니다. 아빠의 폭력에서 소리 없이 울음을 삼키던 민호는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지켜준 달타냥에게 용기를 배워 폭력을 휘두르는 아빠를 신고함으로써 자신과 엄마를 지키게 되고 천천히 아빠를 이해하고 용서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달타냥은 사육장에 엄마를 둔 채 형과 함께 도망치는 도중 형이 어디론가 잡혀가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다는 자책감에 괴로워하다 형과 눈이 꼭 닮은 민호를 만나면서 사람에 대한 미움과 두려움을 이겨나가고 민호를 아빠의 폭력에서 지켜주려다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합니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민호달타냥폭력소년
ISBN 9788936442422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