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이 책은 작은 체형에 대한 자격지심때문에 화를 잘 내는 주인공 지하가 친구와 겪은 갈등과 콤플렉스를 극복해 가는 이야기입니다. 지하는 약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벌컥벌컥 화를 잘 냅니다. 키가 작으니까 남들이 얕잡아 본다고 생각했어요. 친구들은 맨날 화만 내는 지하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지하의 별명은 '강아지'입니다. 작고 귀엽다는 뜻으로 붙은 별명인데, 지하는 이 별명이 싫어서 키 크려고 우유도 많이 마시고, 줄넘기도 열심히 했지만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 지하가 키를 걱정하면 엄마는 작아도 강한사람이 될수 있다며 늘 밝고 희망적인 말만 합니다. 하지만 이런 위로에 지하는 오히려 기분이 상합니다. 어느날 지하는 어린 학년에게 놀림 당하는 명구를 도와줍니다. 명구는 덩치는 크지만 아기 같아서 종종 놀림을 당합니다. 지하의 씩씩한 모습을 본 원준이도 말을 걸며 다가옵니다. 지하는 친구들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키가 작아도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고 친구들과 관계도 좋아졌습니다. 누가 놀려도 화내지 않고 기분 좋게 대응할 줄 압니다. 마음만은 크고 강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외모에 대한 고민으로 주위와 갈등을 빚던 주인공이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컴플렉스를 이기고 친구와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지하맨날화가갈등
ISBN 9788928315420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