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쌍둥이 남매인 지윤이와 지혁이는 일주일에 3,000원씩 용돈을 받게 되었어요. 처음 가지게 된 용돈으로 무엇을 할까하는 고민에 빠져 너무 행복했어요. 평소에 사고 싶어 했던 꾸미기 스티커와 만화 카드도 사고 친구들이랑 떡볶이도 사먹었어요. 그렇게 쓰다보니 용돈은 다 떨어지고 정작 필요한 친구 생일 선물 살 돈은 없었지요. 용돈 지갑에 구멍이라도 난 걸까요? 용돈을 더 달라고 엄마, 아빠를 졸라보았지만 혼만 난 남매는 소원 나무라고 불리는 놀이터 뒤 커다란 은행나무에 가게 되었어요. 소원 나무님께 돈이 생기게 해 달라고 정성스럽게 빌자 은행나무에서 은행잎이 그려진 돈이 떨어졌지요. 그 돈을 잡은 남매는 낯선 곳에 와 있었어요.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은행잎 할아버지가 소원 마을과 은행잎 돈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지요. 마을에는 헛된 돈을 쓰게 하는 악당들이 득실거리고 있는데 붙잡히게 되면 평생 일을 해야 한대요. 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은행잎 돈을 아껴 사용하면서 마을을 나가야 해요. 은행마을에는 남매를 유혹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바이킹이 있는 놀이동산에 예쁜 물건이 많은 액세서리 가게와 문구점, 맛있는 떡볶이를 파는 포장마차까지 지윤이와 지혁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했지요. 두 사람은 어떻게 마을을 빠져나왔을까요? 그리고 소원나무는 정말 소원을 들어 주었을까요? 용돈을 잘 쓰는 것은 경제 공부의 시작이기도 하고 미래를 위한 중요한 습관이랍니다. 책을 읽으면서 용돈을 쓰는 습관에 대해 생각해보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용돈마을지갑구멍났나지윤지혁떡볶은행나무
ISBN 9788928302765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