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가 쓴 글
시소는 친구들이 놀이터에서 가장 많이 보고, 즐기는 놀이기구인데요. 이 책은 곰 모양의 옷을 입은 피이가 시소를 타고 싶어 같이 탈 친구를 기다리는 내용이에요. 친구를 기다릴 때, 찾아다닐 때, 피이는 마치 철학자처럼 수첩을 꺼내어 생각들을 적어 놓아요. “상대방이 없으면 시소를 못 탄다.”, “기다림이란 겁이 나는 일인데, 무엇을 기다리는지 몰라서 그런다.”, “달이 해를 믿듯이, 상대방을 믿어야만 시소를 잘 탄다.”,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 시소를 타지 못한다.”, “시소를 좋아하지 않는 친구도 있다.”등등. 아마도 친구를 사귈 때 느끼는 감정이라 생각합니다. 친구를 사귀는 일는 즐거운 일이기도 하지만 두려움이 앞서는 일이기도 하지요. 요즈음 게임을 하며 혼자 노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요. 피이가 아르곤을 만난 것처럼 생각을 나누고 배려하는 친구를 만들어보세요. 이 이야기가 친구들을 도와 줄 거예요.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 봐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고, 왜 그런가요?
-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 책의 낱말시소피이놀이터철학자
ISBN 9788901087016 · 자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 2022 개정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목록. 표지 저작권은 출판사에 있습니다.
